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특정 도메인 특히나 금융권(은행, 증권 등등) 그리고 어느 도메인이든 돈이 왔다 갔다 하는 업무가 포함된 경우
전문의 송신과 수신이라는 것이 존재를 합니다. 돈은 정확히 맞춰야 하는 특질을 가진 무언가죠 ^^
--------------------------------------------------------------------------------------------------
전문을 송신하고 나면 송신한 건에 대한 결과로 시간적 차이 (업무적 성격에 따라)는 있겠지만
전문을 수신하게 되겠지요 (물론 우린 보내고 끝이다 손 털어도 된다 하면 뭐 그럴 수도 있고요)
수신된 전문은 당연히 이전에 보냈던 전문의 KEY(UID)를 포함하고 있어야겠지요.
물론 현실은, 어처구니 없게 들리겠지만 수신 전문에 그런 중요한 KEY 를 빼뜨리거나 변조(?)해서 보내거나 뭔 상황인지 모르지만 매핑이 어려운 상황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물론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 여러 조건들을 엮고 엮어서 KEY 를 대신할 뭔가를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요 (물론 빠지거나 Dupe 나는 경우가 존재해서 Error 를 토해낼 때가 있겠지만요. 궁여지책을 사용하는 곳이 아마 모르긴 몰라도 있을 겁니다)
자, 여튼 여기서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하는 것은 "설계" 를 어떻게 하느냐 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왜(WHY) 그렇게 하시는지 연유(緣由)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
1. 하나의 엔터티 [전문송수신] 로 설계하여 전문의 송신과 수신을 함께 관리한다.
2. 두개의 엔터티로 나누어서 전문의 송신 [전문송신] 그리고 전문의 수신 [전문수신] 으로 설계한다.
3. 기타 어쩌고 저쩌고...
'Data Architec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드엔터티(공통/개별) 설계 기준 어떻게들 잡고 계시나요 ? (0) | 2016.03.06 |
---|---|
{공통} 이라는 주제영역의 정의 및 범위 (0) | 2016.01.06 |
코드엔터티(공통/개별) 설계 기준 어떻게들 잡고 계시나요 ? (0) | 2016.01.06 |
[책리뷰] 프로젝트 성패를 결정짓는 데이터 모델링 이야기 (0) | 2015.09.26 |
[책리뷰] 관계형 데이터 모델링 노트 version.0.1 | (0) | 2015.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