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ta Architecture

수집된 엔티티의 분류


-- 수집된 엔티티의 분류 --

1. 사람, 상품, 자재 등과 같이 행위를 발생시키는 주체나 목적어가 되는 Key 엔티티
2. Key 엔티티들이 행위를 함으로써 발생되는 '행위의 집합' 중에서 보다 하위의 행위를 발생시키는 주체나 목적어가 될 수 있는 Main 엔티티
3. Action 엔티티    (업무란 행위들의 집합체이다. )

Key 엔티티란 집합의 동질성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크게 묶을 수도 있고 잘게 세분화하게 정의할 수도 있다. 만약 우리가 코드테이블( FeeCode, PaxType, FareType, PaymentMethodCode ) 과 같은 자잘한 엔티티들을  Key 엔티티로 모두 도출해 둔다면 중요한 엔티티만 대상으로 시스템의 골조를 세우겠다는 기본 목적에 위배된다.  --> 복잡성의 함정에 빠질 위험이 있다. 반면 꼭 필요한 것을 누락시킨다면 태어나야 할 중요한 자식 엔티티들이 생성되지 못할 수 있다.

** 엔티티는 순수한 개체본질 이거나 순수한 행위본질이 되어야 한다.
고객
법인
금융기관
수납기관   ( 기관이라는 개체본질과 수납이라는 행위본질의 각 집합을 연결한 릴레이션쉽 )
행정구역
우편번호
계정과목
교육과정
상품
통화
거래자    (거래라는 행위본질과 자(고객) 라는 개체본질이 혼합되어 있으므로 릴레이션쉽 )
불량거래자
납입자
피보험자  ( 고객엔티티와 보험계약 엔티티간에 생겨난 릴레이션쉽
                 M:M 의 해소로 인한 릴레이션 엔티티로 생성되어 나온다. )
사고유형
보험계약
보험사고
계좌
소송
자동이체 ??
납입
청구서  ( 청구정보라는 엔티티에서 도출가공된 집합이므로 엔티티라고 할 수  없다. )
진단
진단서 발급내역
대출

------ 공부중 내용정리 "데이터 아키텍처 솔루션 1  <이화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