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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집 앞 카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집 앞 카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10시 전이라고 2000원의 특가 아이스커피를 획득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이 카페에서 최초로 2000원 커피를 드디어 ...
꽤 오래전 부터 공부방이라 생각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냐 ... 하면  이정도 입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넓디 넓은 카페에 유일한 손님 저 혼자 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좌석수를 세어보니 대충 80석 정도 되어 보이네요. 
테이블들 제외하고도 공간에 좀 여유를 두고 있는 카페인 걸 감안하면 저에게 딱입니다. 

빅데이터 스터디 때는 6자리 차지하고(얌체족? 아니 당당족 - 저는 완전 대박 단골 손님이니까 ) 
노트북 2대 올려 놓고 책 펼쳐놓고 좀 더 넓은 난장을 부렸었지요 ^^ 
그렇다고 영업방해는 아니고 ... 손님 많을 때는 상황 좀 봐 가면서... 
손님 적을 때 거 머죠 바람잽이라 그러나 ㅋㅋ
너무 비어 있으면 좀 그렇고 사람들 좀 앉아 있어야 안심(?) 하고 들어가는 거 있잖아요 ㅎㅎ







아 이번 지문은 완전 머리 아프죠. 저도 물론 그렇습니다.

다음 DA 공모대전 문제 내시는 분들에게는 건의 한 번 드려야 겠습니다.
- 용어 선택시 중의성을 줄 수 있는 경우는 좀 피해 주시기를
- 요구사항정의서 하나에서 동일한 것을 표현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한눈에 다른 의미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용어 선택  
- 공개적으로 인터뷰 시간을 중간에 좀 주는 것도 함 모색해 보도록
   ( 방법은 공청회 비슷한 공개의 장이 될 수도 있고 대신 이후에 문서로 남겨서 오픈을 해야겠고 문서 기준으로
     아니면 공개 게시판을 운용해서 올라온 질문들 중 검토 후 , 정리된 답변을 내 놓는 방법 - 관련질의사항 매핑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