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Hadoop Ecosystem 을 스터디 해가면서 실제로 구성해 가다보니
초기에 8G 램 구입하고, 이후에 추가로 4G 램을 구입하였다. 참고로 현재 랩탑 2대에 확장해서 각각 돌린다.
여튼 1대의 랩탑에다가 최소 4대의 VMWare 를 띄워놓고 작업하려다 보니 램 메모리의 확장이 불가피 했다.
1대에서 성공하면 나머지 1대에도 구성해 보는 형태로 하고 있는데
산술적으로는 2번이지만 이게 구성이 되었다고 쉬이 되는 것이 아니다.
막히면 한참 헤매는 경우가 다반사니 말이다. 게다가 설치 성공 끝나고 연결 후 정상실행 확인 완료 되고 나면 다시 구성하는 것을 연습삼아 해본다. 동영상 강의도 만들어 가야하고 하니 말이다. 그래서 실제로는 최소 3번에서 5번까지는 들었다 났다. 하는 것 같다.
이러다 보니 램의 확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듯 하다.
우선 기다리는 시간이 은근이 길다. 그렇다고 최고성능의 노트북이나 서버를 한대 장만하는 것도 현재로는 부담이 되니 말이다.
하지만 최근에 SSD 에서 VMWare 가 돌아가는 속도를 보고서 또 한번 마음을 먹었다.
새로운 랩탑구매는 그렇지만, SSD 256G 로 구매하기로 ... 내일이면 물건이 오는데 기대가 된다.
시스템이 느려지기가 일쑤여서 SSD 에 좀 더 쾌적한 속도를 기대해 본다.
사양은 이렇다.
삼성 SSD 256G, SATA3(6Gb/s) , 읽기 540MB/s , 쓰기 250MB/s
Triple Core , DDR2, 21nm, 캐쉬 512MB, 53.5g
랜덤 4K 읽기 96,000 IOPS 랜덤 4K 쓰기 62,000 IOPS, MTBF 1,500,000 시간
SSD 도 최신에 나오거나 세부 사양이 높아지면서 금액이 올라간다.
하지만 위의 선택한 사양으로 적당한 선에서 우선 SSD 가 기존의 HDD 를 대체하면 어떤 느낌의 차이를 만들어 주는지는 충분히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마 다음은 CPU 차례가 될 듯 ...
이렇게 되면 결국 고사양서버를 한대 사게 되는 거 아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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