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Life

탈북청소년 9명과 사는 '총각엄마'의 사연http://sbsplayer.sbs.co.kr/NeTV/NeTVPlayerNews.jsp?pmContentId=N1002072009&pmENV=news_sbs&pmWidth=640&pmHeight=392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072009


http://sbsplayer.sbs.co.kr/NeTV/NeTVPlayerNews.jsp?pmContentId=N1002072009&pmENV=news_sbs&pmWidth=640&pmHeight=392



평범한 직장인이던 김태훈 씨가 탈북 청소년들의 보호자가 된 계기는 자원봉사를 하다 만난 탈북 초등학생의 하룻밤만 같이 있어달라는 한 마디였습니다.

[김태훈 : 가겠다는 말을 또 아이한테 차마 못 하겠는거예요. 제가 가면 이 아이는 혼자인데. 그래서 그날부로 그 아이와 같이 살게 됐어요. 계획한 적도 없었고, 뭔가 이런 걸 생각한 것도 없었고….]

정부의 지원 속에 이렇게 탈북청소년들이 모여 사는 그룹 홈이 전국에 13곳 정도 됩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편견 없는 따뜻한 시선이라고 김 씨는 말합니다.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에 한걸음씩만  (0) 2013.12.12
생각 하나  (0) 2013.12.08
집 앞 카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0) 2013.08.24
삼성 SSD 256G 구매  (2) 2013.06.24
2011 Tokyo  (3) 2011.08.07